
사람이 겉 모습만 보고 그의 마음은 알 길이 없다.
하지만 죽을때가 되면 회광반조라는 현상이 문득
일어나게 되어 평상시보다 10배 정도는 더 현명하고
여러가지 상황을 한 눈에 보게 똑똑해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 상태가 되면 그 동안 진리 추구를 하지 않은
그것을 가장 후회스럽게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몸이 있어야만 수행을 할 수가 있는
법이라서 죽어 가는 마당에 수행을 할 수도 없게 된다.
소를 잃어 버리고 나서 외양간을 아무리 튼튼하게
고친다해도 소용없는 것과 마찬가지 현상인 것이다.
사실, 영안이 열린 사람이 누구의 영적 상태를 보면
수행을 전혀 하지 않은 사람의 혜안은 그저 검은 점에
불과할 정도로 어뚭고 탁할 뿐이지만, 수행을 잘하는
사람은 빛이 크고 색갈도 다르게 되는 것이니,
명상이나 참선, 염불 등의 수행은 참으로 중요한 것이다.
이 세상이 진실된 세상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는
영적인 세계가 되 진실한 세계이니, 법계의 속성을
잘 안다면 반드시 수행을 해야 함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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