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보다 10년이나 위인 도반께서
허리에 극심한 고통을 느꼈다.
얼어나서거나 걷기도 힘들 지경이었다.
나는 부친의 중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기공을 배웠고, 상당히 오랜 시간이 무려
2년 동안이나 부친의 기공치료를 한 적이
있었다.
그분이 아프니 전혀 하지 않겠다고
각오한 기공치료를 하게 되었다.
극심한 고통 중이니 병기가 엄청나게
몰려 나갔다.
당장은 가벼워 진듯했지만 곧 다시
고통은 시작되었다고 했다.
오히려 당장 고쳐 지지 않은 것이
다행스러웠다.
왜냐하면 당장 고쳐질 경우 나도 모르게
에고가 발동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약을 먹으면 당장 효과가 있는데
왜 그런 수고를 하겠는가?
지금은 모든 역량을 모아 지혜안에
집중하는 일에 올인해야 하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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