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속 호르몬 분비 환경과 명상

두뇌속 호르몬 분비 환경과 명상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런데 사람들은 명상을 할 때, 그러한

부분은 헤아리지 않고 오직 무조건적으로

목표에 달성하려는 욕구에 빠져서 몸부림치며

허덕이고 있는 것 같다.

 

그렇게 욕심으로 명상을 하게 된다면

당연히 몸에 근육에 마음에 힘이 들어가게

되어 오히려 노력역전 현상이 일어나게 되어

명상이 더 안되는 경우가 많이 일어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수비수'라는 말은 너무나 중요한

말이다.

 

말 그대로 지키는 듯 안지키는 듯 명상하라

는 것이니, 이것이 바로 삼매로 들어가는

묘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명상하기 전에 세상 모든 것에 대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려고 할때,

 

두뇌속 환경은 명상이 아주 잘되도록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항상 감사하고 기뻐하며 기도하고

명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