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수기를 하는 사람을 보라!
그 사람들은 단순히 몸과 마음에서
힘을 빼고 자기안에서 신이 작업하도록
기다리게 되는데, 그저 당신의 뜻대로
하소서라고 염하며, 심신을 이완한다.
갑자기 어떤 알 수 없는 강력한 영적인
에너지가 그대의 손을 움직이게 한다.
자발동공이라는 것도 그런 것이니,
태극권은 그러한 것을 장삼봉 진인이
후세를 위하여 체계화를 한 것이다.
수행자는 명상과 삶을 그렇게 자발공이나
자동수기하는 사람처럼 살아야 한다.
나는 실제로 목격자이고 신이 모든 것을
다 스스로 하게 하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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