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나의 에고를 어떻게 극복하고
신성을 찾게 되었는지를 잘 알지 못하겠다.
어떻게 에고가 없어 졌는지 기억이 잘안나는
것을 보니 그냥 서서히 자연스럽게 없어졌다.
나는 내가 신과의 교통이 이루어졌을 때,
자아의 에고가 자연스럽게 사라져 버렸다.
나를 그렇게 괴롭히던 에고는 서서히, 아주
서서히 슬그머니 그렇게 사라져 가게 된다.
에고는 생명체를 가진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다루기 아주 힘든 괴물과도 같은 존재이다.
나는 그것을 결코 다루어 제압하려 하지 않고,
그것과 화해하거나 다투거나 싸우지도 않았다.
에고는 아주 크고 강하고 강력하기 때문에
섣불리 건드리면 아주 많이 힘들어 지게 된다.
에고는 신이 처리하도록 놔두고 신의 섭리를
따르면서 신의 지시대로 그저 따를 부분이다.
그것은 결코 내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인 것,
명상을 많이 하게 되면 에고는 점점 줄어들고
위대한 불성은 더욱 더 자라나 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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