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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미래직업연구원

미래 사회에서는 영적 능력이 가장 중요

by 법천선생 2021. 7. 18.

요즘 구글 글래스(Google Glass)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한 것 같다.

 

개인 정보 침해니 쓸데없는 정보를 제공한다느니

여러가지 말이 많다.

 

그러나 과학기술이 점점 더 발달할수록 이러한

구글글라스보다 훨씬 더 진보된 좋은 장비나

기계가 발명될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이다,

 

그렇게 될수록 개인의 정보는 그 가치를 잃고 필요성도

없어져서 비밀은 없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요즘 첨단 군사장비들을 보면 동굴 속에 숨거나

정글속에 사람이 숨어 있다해도 당장 찾아내 저격

할 수 있는 기술은 얼마든지 발달되어 이미 활용중이다.

 

다른 사람 정보는 모르고 나의 정보만 알려 졌다면,

그것은 정보의 침해가 되겠지만 모든 사람들의 모든

정보가 모두 공개가 되게 되면 그것이 정보의 침해

라고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이러한 장면이 가장 많이 연출되는 곳이 바로

병원에서의 인체 질병 진단 장비들이다.

 

장비가 고급화 첨단화되면서 외부의 장비를 동원해

몸속으로 들어가 확대해보고 뒤집어 보고 혈관만 보기도

하고, 뼈들만 보기도 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의 모든 정보는 모두 공개되는 시대가

올 것이다. 전혀 비밀이 없는 시대가 될 전망이다.

 

정치인이 거짓말을 한다면 즉각 알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될 것이고 도덕적이지 못한 행위는 용서받지 못한다.

 

또한 지혜가 열린 사람에 대한 존중과 우대도 더욱 더

확실해질 것이 분명한 시대가 올 전망이다.

 

이러한 시대가 오게 되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과연

무엇이겠는가?

 

구글글라스는 느꼈을 것이지만 만화 드라곤볼의 스카우터와

비슷하다.

스카우터는 상대방의 전투력을 측정하는 기계였다. 

 

이 개념은 대단히 유용한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전투력이라고 표현은 조금 어색하지만,

 

학력, 인덕, 도덕심, 체력, 집중력, 영적등급 등 전투력이라고

표현될만한 능력들은 너무나 많은 것은 너무나 많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인 것이다.

 

그것은 늘 존재해 왔고 사람이 살고 있는 한 그것은 늘

유용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