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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미래직업연구원

미래를 예측해 보자! 비밀이 없는 시대?

by 법천선생 2021. 10. 12.

요즘 첨단 군사장비들을 보면 동굴 속에 숨거나

껌껌한 정글속에 사람이 숨어 있다해도 당장 찾아내

저격할 수 있는 기술은 얼마든지 발달되어 이미

적극 활용중에 있다.

 

다른 사람 정보는 모르고 나의 정보만 알려 졌다면,

그것은 정보의 침해가 되겠지만, 모든 사람들의 모든

정보가 모두 공개가 되는 시대가 올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것이 정보의 침해라고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이러한 장면이 가장 빠르게 많이 연출되어 지는 곳이

바로 병원에서의 인체 질병 첨단 진단 장비들이다.

 

장비가 고급화 첨단화되면서 외부의 장비를 동원하여

몸속으로 들어가 확대해보고 뒤집어 보고 혈관만 따로

보기도 하고, 뼈들만 보기도 할 수 있어 질병을 더

자세하고 빠르고 장확하게 보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들의 그 어떤 모든 정보는 적나라하게

모두 공개되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미래학의 예측이다.

즉 앞으로는 전혀 비밀이 없는 시대가 될 전망이다.

 

정치인이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거짓말을 한다면 즉각

알 수 있는 시스템이 적용될 것이고, 도덕적이지 못한

행위는 결코 용서받지 못하게 되는 시대가 오게 될 것,

 

또한 공부를 많이 하여 지식이 많은 사람이나 수행을

통해 지혜가 열린 사람에 대한 우대도 확실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시대가 오게 되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과연

무엇이겠는가?

 

구글글라스는 느꼈을 것이지만 만화 드라곤볼의

스카우터와 비슷하다.

 

스카우터는 상대방의 전투력을 측정하는 기계였다.  

이 개념은 대단히 유용한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전투력이라고 표현은 조금 어색

하지만, 학력, 인덕, 도덕심, 체력, 집중력, 영적등급 등

전투력이라고 표현될만한 능력들은 너무나 많은 것은

너무나 많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인 것이다.

 

그것은 늘 존재해 왔고 사람이 살고 있는 한 그것은

늘 유용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