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휴스턴 베일러의과대학의 신경과학자
레인 스트라선 박사팀은 엄마에게 10개월 된
아기의 여러 표정이 담긴 사진을 보여주면서
기능자기공명영상(fMRI)으로 뇌를 촬영했더니,
아기가 웃고 있는 사진을 볼 때 행복 호르몬이
마구 솟아났다고 의학전문지 '소아과학' 최신호에
발표했다.
아기가 웃고 있을 때 엄마의 뇌 속에 도파민
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됐다.
도파민은 뇌가 행복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다.
이와 같은 두뇌속에서의 호르몬 분비를 통한
화학적 변화는 아기의 상태에도 순진무구한
영적 능력에 의하여서도 있는 것이다.
천진한 눈망울, 부드럽고 둥근 얼굴, 고사리같은
주먹을 꼭 쥐고 있는 손, 방긋 웃는 귀엽고 큰 눈.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기들의 이러한 천진난만한
모습에 무한한 사랑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아기의 웃음이 엄마를 행복하게 하고
모성본능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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