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이 무언가를 열심히 말하려고 할때,
선악구별과 비교, 판단을 딱 멈추고 무조건
긍정하며 들어 주어보라, 특히 시집에 대해
불평불만을 하고 흉을 보게 되면 참기 어렵다.
하지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하여 많이
힘들더라도 꾹 참아 보고 무조건 긍정하며
들어주라!
그렇게 한참 떠들다가, 제풀에 지쳐 자신이
자신을 스스로가 나무라기 시작한다.
'그래 나도 나쁜 년이지 시집 욕이나 하면서
시집에서 받았던 좋은 것들은 다 잊어 버렸으니
말이야'라고 말하면서 스스로 반성하고 바로
잡게 되는 것이다.
그랬을 때에는 더 이상 시집 욕을 하지 않게 된다.
아내의 말에 대뜸 반응하면서 화를 내면 화가
났을 때 골지르는 방법으로 강화되어 더욱더
시집욕을 많이 하게 되는 법이다.
그래서 아내가 무슨 말을 하든 무조건 긍정하고
들어 주는 습관을 가지고 늘 다정하게 대화를
많이 하는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소통하는데
좋고 소통만 잘되면 전혀 문제가 없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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