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처음부터 잘 되는 일은 없는 법이다.
그런데 계속 끊임 없이 노력을 하게 되면
어렵고 안되는 것이 잘되게 되는 법이다.
가만히 앉아서 명상하려고 하면 누구나 다
잡념이 떠오르고 별아별 생각이 스쳐간다.
자건거를 배우는 사람이 단 번에 타는 사람은
업지만 자빠지고 넘어지면서 팔도 다 치고,
무릎팍도 깨지고 그러는 것이지 않겠는가?
그런데 잘 못타겠다고 배우지 않게 된다면
평생 자전거도 못타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운전도 그렇지 않은가? 면허등은 땄지만
처음으로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게 되면
팔에 힘이 들어가게 되고 앞에서 오는 차가
나를 부딛힐 것만 같이 불안하여 처음으로
운전을 조금 해도 너무나도 피곤한 것이 된다.
그러나 지금 운전을 한지가 오래 되었으니,
운전은 즐겁고 쉽게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문명의 이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명상이나 염불이 어렵다고 하더라도 오직
한가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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