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임금이 “내일 아침 여섯 사람이
모여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튿날 아침이 되자 일곱명의
사람이 모였는데, 그 중 한 사람은 초대하지
않은 사람이었다.
임금은 일곱 명째의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여기에 올 필요가 없는 사람이
있으니, 당장 돌아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중에서 가장 명망이 높아 누가
생각해도 그러할 이유가 없는 사람이
일어나 나가버렸다.
얼마 후 한 사람이 그에게 그 까닭을 물었다.
그가 대답하기를 “부름을 받지 않았거나
어떤 착오로 인해 거기 나온 사람이 굴욕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소”. 라고 대답했다.
(비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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