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 않은 배우자와 만나게 된 것도
전생부터 따지고 보면 반드시 그 원인은
나에게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자비와 사랑을 제대로 공부하기
위하여 전생을 보지 못하는 상태로 살기
때문에 비록 전생을 보지는 못한다해도
유추해 보게 되면 충분히 그럴만한
가연성을 스스로 깨달아 알게 된다.
그래서 깨달은 선각자들은 한결같이 모든
전생을 다 알게 되면 할말이 없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이기 때문인
것이니, 그러한 인과에서 헤어나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원수진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고 그가 잘되도록 염불해 주는 것이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들을 가능한 한
모든 것을 해주고 그 사람을 만족시켜준다.
또한 내힘으로 업장소멸이 어려우면
부처님 명호를 불러 도움을 청하는 염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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