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정선에서 불치의 병인 췌장암 5기의 상태로
죽을 날만 기다리는 김사국(가명)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누군가에게 들은 이야기 중에 산속에 들어가 간절한
마음으로 산신기도를 하면 산신령이 나타나 병을 고쳐
준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 참이었다.
어차피 죽을 목숨이라면 한번 기도라도 원없이 하고
죽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동네에서 가장 깊은
뒷산 깊은 계곡 속으로 들어가 적당한 곳을 찾아서
자리를 잡고 무조건 산신령에게 손을 싹싹 빌면서
일생일대에서 가장 간절한 기도를 진실하게 정성을
다하여 하였다.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말을 들은지라 무조건 ‘산신령님
제 병을 고쳐주세요’하고 사흘 낮과 밤을 꼬박 새우면서
정성을 다하여 빌고 또 빌었다.
사흘이 되던 껌껌한 깊은 밤에 약간 설잠을 자는 듯
마는 듯하다가 깜짝 놀라 깨어보니 어디선가 산돼지들이
몇 마리인지 떼거지로 몰려와 자기에게 덤벼드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몇 마리였던 것이 나중에는 수십 마리가 계속
몰려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덤벼드는 산돼지와 싸우고
싸우기를 며칠 밤을 밤새도록 힘을 다하여 싸우고 또
싸우다가 너무나 피곤하여 깊은 잠에 빠져 버렸다.
며칠을 잤는지 모르지만 잠을 자다가 눈을 뜨고 주위를
돌아보니 주위가 완전히 아수라장이 되었다.
주위에는 자기가 싸 놓은 피 묻은 혈변이 여기저기 수북하고
토해놓은 음식물 찌꺼기가 널려 있고, 입으로 토하고 밑으로
싸놓은 피묻은 살덩이들이 너무나 지저분하게 널려져 있었다.
그러나 정작 자기 몸은 날아갈 듯 가볍고 깨끗하게 그토록
심하던 중병이 완전하게 없어져 버린 기적 같은 일이 있었다.
이러한 것이 바로 알려지지 않은 첫 번째 상태에서 일어나는
행복호르몬의 신기한 작용인 자연치유력인 것이다.
행복상승호르몬의 첫 번째로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질병의
기적적인 치유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다만 내면의 영혼은 바라는 바만 이루어주는 것이지 결코
원하지 않는 것까지 더욱 많이 알아서 주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명상개념 > 명상법칙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명상 수행자의 태도 (0) | 2021.09.04 |
|---|---|
| 업장 청소가 필요한 이유 (0) | 2021.09.03 |
| 비워야 찬다 / 월호 스님 (0) | 2021.09.03 |
| 진정한 참회기도가 되면.... (0) | 2021.09.03 |
| 참회기도가 정화의 기본 (0) | 2021.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