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개념이 잘못된 것들이 아주 많다.
죽음에 대한 자세와 태도도 정말 그렇다.
죽음에 대하여 잘 모르면서 어떻게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하도록 만들었는가?
죽음이 무섭고 두렵다고 피하면 더 모른다.
죽음에 대한 이해는 치유에 큰 도움이 된다.
그대는 영혼, 불성, 성령의 에너지인 것이지,
결코 이 육신을 가진 사람의 몸만이 아니다.
그 진정한 존재는 몸이 죽어 몸을 버린다해도
늘 다른 상태로 이사가는 존재일 뿐인 것이다.
상태의 변화를 주관하는 존재는 전혀 변하지 않는
영원한 것이고,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 존재이다.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존재는 불성이라고
불교에서 불리우는 그대의 몸이 아닌 그대의
몸을 맡아서 관장하는 그대의 몸속의 불성, 영혼인
것이 라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영혼의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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