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자신의 마음이 바로 영원히 변치
않는 빛(무량광無量光) 아미타불이다.
그대의 마음은 본래 청정하여 텅 빈 것이고
스스로 빛나며, 저 큰 빛의 몸으로부터
떨어질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결코 태어남도 없고 죽음도 없다.
이것을 올바르게 깨닫는 것으로 충분하다.
본래 텅 빈 그대 자신의 마음이 곧 붓다임을
깨닫고, 그것이 곧 그대 자신의 참된 의식임을
알 때 그대는 붓다의 마음상태에 머물게 되리라.”
이것을 분명하고 정확한 목소리로 세 번
또는 일곱 번 반복해서 읽어줘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임종자는 생전에 영적
스승에게서 배운 내용을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그의 순수의식이 그러한 투명한
한없는 거대한 빛임을 바로 깨달을 것이다.
그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깨닫고 존재의
근원과 영원히 하나가 될 것 기화를 갖는다.
그리하여 그는 틀림없이 영원한 자유에
곧바로 이르게 되리라.
-티벳 사자의 서
그러니 염불하면서 위의 글을 읽어 주면서
계속 죽음신이 본성을 깨닫도록 염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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