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제대로 하게 된다면 당연히
환희심의 경지가 찾아와야만 한다.
조용히 앉아서 자신의 몸과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차분하게 관찰할 때
그때 행복호르몬이 분비되어야 한다.
그런데도 몇십 년이나 명상을 했어도
단 한번도 그러한 상태가 찾아 오지
않았다면, 생각하는 사고방식과 명상을
대하는 자세, 태도에 당연히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명상을 하여 '기적이 일어났다', '내 죽을병이
당장 다 나았다'. '있을 수 없는 일이 나에게
현실로 나타났다' 할 때 그것이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두뇌 속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이
아닐까 생각이 들게 되는 점이라는 것이다.
최고의 명상 환희심 상태에서 다이돌핀이
분비된다면, 그것이 엔도르핀의 4,000배니까,
기쁨은 말할 것도 없고, 어떤 질병이든지
다 나아버리고 즉각적인 깨달음으로 치닫는다는 것,
그런데 중요한 것은, 끊임없이 지속을 해야
한다는 것이니, 과연 어떤 방법이 내 두뇌 속에서
다이돌핀을 분비하게 되겠는가 하고 명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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