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층에 사는 내가 운동겸 계단을 걸어서
내려가면서 몸이 성함에도 깊이 감사하게
생각을 하며 작은 소리로 노래를 부르면서
거의 뛰다시피 내려간다.
1층에 가까워오게 되면 찬바람이 몸속으로
파고 들어 오는 것이 벌써 낌새가 느껴진다.
아마 명상을 열심히 하여 깨달음의 근처에
가게 되면 그러한 증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지하 주차장에 내려가서 내 애마를 올라타고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어 만들어 진
감사한 도로를 따라 운전을 하면서 약 19km의
고속도로를 달린다.
강원도는 산이 많이 멀리 보이는 북원뜰의
산그림자가 정말 수묵담채화의 한국화의
솜씨처럼 올망졸망한 산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며 엷은 안개 치마를 두르고 고고히 서있다.
이러한 아름다운 자연을 볼때 나는 더욱 더
신의 창조물에 감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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