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가모니 부처는 말했습니다.
"모든 중생은 우리의 친척이다.
우리는 그들을 사랑하고 존중해야만 한다."
예수 그리스도도 말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사랑하라."
그가 여러분의 친구들을 사랑해야
한다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그것은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에게 좋은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그건 모든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좋지 않은 사람도
존중하고 사랑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용서하고 잘 대해
주어야만 합니다.
그래야만 그들을 감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가 그들을 감화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은 참 불쌍하다."
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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