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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감사훈련

명상과 가장 비슷한 행위

by 법천선생 2021. 10. 27.

사실, 운전은 명상과 가장 비슷한 것으로

나는 명상 상태에 빠져 운전하게 되면 설사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전을 해도 피곤한줄 모른다.

 

운전이 즐겁고 거의 반삼매에 들어 명상하며

운전하기 때문이이라고 완전 이완하기 때문이다.

 

내가 출근하는 길에는 언덕이 별로 없다.

이러한 사실도 눈이 올 때에는 감사해야 참으로

할일이다.

 

내 근무처에 오면 전나무숲이 나를 반긴다.

흡사 터널을 지나가듯, 자동실행으로 커놓은

자동차의 헤드라이트가 자동으로 꺼질 정도이다.

 

내 사무실에 들어오면 우선 나는 건물에 인사하고

내 방의 모든 기물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한다.

 

그러면 그들은 반드시 어떤 식으로든지

대답을 하며 감사함을 보내며 나를 기쁘게 한다.

 

그러니 내가 어찌 계속 감사하지 않을 수 있던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