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프랑스 사람들은 '무사히 아침을 맞았음에
깊이 감사하라'는 좋은 격언으로 후세를 가르쳤다.
베토벤은 생명이 다하여 임종을 맞이 했을 때
결코 불안과 공포로 임종을 맞은 것이 아니었다.
그 동안의 삶에서 만난 여러가지 고통과 참기
힘들었던 수난이 이제는 모두 다 공부하고 숙제가
이제야 끝났음에 오히려 신에게 깊이 감사를 드렸다.
감사함을 많이 가지면 진정한 마음의 부자가 되고,
진정한 부자는 자기가 가진 것에 깊이 감사하면서
자족하고 오히려 깊이 많이 자주 감사하는 사람이다.
영적으로 수준 높은 경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늘 감사함을 잊어 버리지 않는 순수한 사람이므로
영적으로 충만한 즐거운 사람은 언제나 감사한다.
마군이를 물리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고난이나
시련이 있을 때마다 오히려 부처님께 고통과 고난을
주심에 감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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