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누구나 모두 마음속에
같은 사랑과 영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그것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낭비가 아닐 수 없다.
아무리 많은 물건을 재활용한다 해도
이것보다 더 소중하고 중요한 것이 없기에
자원을 가장 많이 낭비하고 있는 셈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낭비는 나에게 지혜가
있고 신의 힘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며,
내가 신의 소중한 자녀라는 것을 잊는 것이다.
그러나 말이다. 아주 귀하고 너무나 힘들게
천신만고 끝에 얻은 것은 아주 소중히
여기면서도이렇게 비교적 쉽게 힘도 별로
안들이고 얻은 것은 소중하지 않게 여기는
것이 사람의 심리인 것이다.
그래서 옛날 사람들은 제자를 아주 힘들게
도리를 가르쳐 주었으며, 그 고마움을
깊이 느끼도록 어렵게 가르친 것이다.
나는 스승으로부터 너무나 쉽게 가장 높은
진리의 말씀을 전수 받았지만, 내가 그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았다는 참회를 하고 있다.
그것이야말로 달마대사가 가르쳐 주신 비전의
'세수법'이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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