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이 아주 더러워서 비위를 맞추기 어려운
사장과 함께 일하고 있어 마음이 너무나 괴로워
직장을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물론 매우 어렵기는 하겠지만, 그 일에 대하여
냉정하게 아무런 감정을 실지 말고 숙고해 본다.
밖에서 냉정하게 두 사람의 관계를 비디오로 찍어서
자세히 표정과 태도를 들여다 보고 자세히 관찰해
보게 되면 당신도 그 사람을 이미 정말로 미워하면서
‘저 인간은 도저히 안되는 저질이야’라는 잘못된
(물론, 자기가 볼 때에는 절대로 아니라고 하겠지만)
믿음을 가지고 그 사람을 대하는 표정과 태도를
하고 있음을 드라마처럼 찍어보면 발견하게 된다는 것,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바꾸는 것은 그 사람이 변하기를
바래서는 절대로 되지 않는 것이고 오직 자기 자신을
먼저 다가가 과감하게 바꾸는 것만이 유일하다는 것이다.
먼저 자신을 바꾸는 것, 이것이 남들을 바꾸는 유일한 것,
자신의 생각과 포용력, 수용하는 유형을 바꾸하는 것!
그러면 당신은 "그들" 또한 달라진 것을 발견할 것이다.
남을 탓해보았자 입만 더러워지고 전혀 아무 소용없다.
힘이 없으면 자신을 바꿀 수도 없는 것이니, 그러한
무력한 자기 희생자는 감히 탈출구를 찾아낼 수 없다.
자신이 기꺼이 바뀔 용의가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 본다.
생각이나 행동의 측면에서 자신이 그런 유형, 습관, 믿음을
버린다면, 상대방 또한 바뀌거나, 아니면 그가 그대의
삶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슬며시 떨어져 나갈 것이다.
'신나는 감사훈련 > 대인관계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원수 같은 마누라가 절친 아내가 된 사연 (0) | 2022.02.11 |
---|---|
대인관계 10훈 (0) | 2022.02.08 |
골치 아픈 사람의 감정 세팅 고정화 (0) | 2022.02.07 |
'법대로 한다'는 것 (0) | 2022.01.30 |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 (0) | 2022.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