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년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평균 수명은 75세다.
그런데 직업별로 스포츠인의 평균 수명은
63세로 가장 낮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날까.
그 해답은 활성산소가 가지고 있다.
원래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이물질이
침입했을 때 방어 역할을 해주는 물질이다.
평소 바이러스나 유독물질을 없애주는 아군이다.
문제는 활성산소가 지나치게 많이 생성될 경우
오히려 내 몸의 세포를 공격한다는 점이다.
노화는 물론 발암물질을 생성하는 적군으로
돌변하는 것이다.
특히 노인·흡연자·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또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한다든지, 평소보다 과도하게 운동량을
늘릴 경우 활성산소가 대량 발생한다.
게다가 여름은 활성산소가 더 많이 생기는 계절이다.
날씨가 더워지면 우리 몸의 에너지 소모량은
급격히 늘어난다.
대기 온도가 높아질수록 기초대사율이 올라간다는
뜻이다.
기초대사율은 운동이나 신체 움직임이 없는
상태에서 인체가 생명 유지를 위해 사용하는
에너지 비율을 말한다.
호흡 또는 위장·심장 활동이 여기에 속한다.
여름이 되면 운동을 하지 않더라도 기초대사율이
올라가 많이 지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름에는 운동을 하지 않아야 할까.
그렇지 않다. 활성산소를 잡으면서라도 운동을
해야 한다.
그 해결책이 운동 전 항산화제인 비타민C를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다.
운동을 시작하면 곧 인체 내에서 활성산소가 생기기
때문에 운동 후보다 운동 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 운동 시엔 정제보다는 액제를 권한다.
인체 내 흡수가 빠르기 때문이다.
건강한 젊은이 2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정제와
액상 제제를 각각 복용하게 한 뒤 일정 시간 간격으로
혈액을 채취해 조사했다.
그 결과, 액상 제제의 흡수가 정제보다 1시간 정도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액상은 마신 뒤 2시간 만에, 정제는 3시간쯤 지나서야
최고 혈중농도에 도달했다.
비타민C는 얼마나 자주 먹어야 할까.
일반적으로 비타민C가 체내에 머무는 시간은 6시간 정도다.
이 시간이 지나면 모두 소모돼 우리 몸은 복용
이전 상태로 되돌아간다.
따라서 이론적으로 보더라도 6시간마다 비타민C를
보충해줘야 한다.
골프를 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대략 5~6시간이다.
골프 시작 전 비타민 드링크 한 병 정도 마신 뒤
라운딩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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