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청정한 수행자라면 외출이나,
외식을 절대로 좋아 하지 않을 것이다.
만일 수행자가 외출을 허가나 외식을
하는 순간 온전하게 경계를 하지 않고,
그저 음식을 즐기며 시선이 마음 밖으로
향해 있고 주의력이 내면에 집중되어
있지 않으면 쉽게 여러가지 사기, 병기,
탁기에 즉시 감염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떤 청정 수행자는 기차나 버스,
자동차, 비행기를 타고 어딘가를 가야할 때,
자신이 세속의 탁기에 오염될 것은 경계해
항상 식사를 전혀 안 하거나, 자신이 직접
만들어 싸가지고 간것만을 먹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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