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ㅣ랍비의 재판
이스라엘의 한 남자가 친구로부터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
"자네의 두 아들 중 하나는 자네의
진짜 아들이 아니고, 죽은 자네의 부인이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어 낳은 아들이네."
이 말을 들은 남자는 그날부터 몹시
분한 마음을 참지 못하고 고심을 하다가
그것이 원인이 되어 병이 들어 죽고 말았다.
그는 죽을 때 다음과 같은 유서를 써서
친구에게 맡겼다.
"내 핏줄을 타고 난 진짜 아들에게만
나의 재산을 물려주시오."
그 유서를 맡은 친구는 장례식이 끝난 다음
재판을 잘하기로 소문난 랍비에게 넘겨주면서
판결해 줄 것을 부탁했다.
유서를 읽어본 랍비는 죽은 남자의 핏줄이
아닌 가짜 아들을 가려내야만 했다.
랍비는 곧 두 아들을 데리고 아버지의
할 일을 다 못하고 돌아가셨네.
그러니 자네들은 지금부터 그러한 못난
아버지 무덤에 침을 뱉고 발로 힘껏 걷어차게나."
그랬더니 한 아들은 랍비가 시키는대로
무덤에 침을 뱉고 발로 힘껏 걷어찼다.
그러나 다른 아들은 눈물을 흘리면서
랍비에게 말했다.
"선생님, 저는 차라리 아버지의 유산을
받지 못할망정 도저히 그런 짓은 못합니다."
그때 랍비는 그 아들이 진짜 아들이라고
판결을 내리고, 아버지의 재산을 모두
물려받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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