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 마음은 좀처럼 버리기 어려우니
기르던 애완견 두 마리, 한마리 이름은
'편견'이고, 다른 한 마리는 '선입견'인데,
그들을 버리기 쉽지 않은 것과 같은 것이다.
오히려 착한 마음은 더욱 쉽게 잃어버리니,
숲속을 달리는 사슴을 놓치는 것과 같다.
또 나쁜 마음은 바위에 새긴 글자와 같이
깨끗히 지우기 어렵고, 착한 마음은 모래
위에 그린 글자와도 같이 쉽게 지워진다.
그러므로 깨달음의 지혜를 위해 수행하는
일은 쉽지는 않은 것으로 어려운 것이다.
그렇지만 부처님이 말하기를 깨달음을
얻는 길은 게으르면 절대로 얻지 못하고
또 너무 서둘러서 노력해도 얻을 수 없다.
마치 기타줄을 적당히 맞추어야 아주 좋은
소리가 나듯, 완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한다.
사람은 노력할 때에도 자신에게 알맞은
정도를 잘 생각하고 현명하게 행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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