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통령들은 취임식 때 자기가 좋아하는
성경구절을 택해 취임 선서를 한 후, 성경에 입을
맞춤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경외 심을 나타냅니다.
링컨 대통령은 마7:1절의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는 말씀에 손을 얹고 취임식을 했다고
합니다.
그가 변호사 시절에 잘난 척을 잘하는 '제임스 쉴즈'
라는 사람을 못 마땅히 여겨 익명으로 신문에 비난의
글을 올렸다가 쉴즈의 목숨 건 결투 신청을 받고,
결국 사과를 통해 생명을 건질 수 있었답니다.
이 사건 이후로 링컨은 마7:1절을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탈무드는 '남을 비방하는 것은 살인보다 더 위험한 일'
이라고 했습니다.
살인은 한 사람밖에 죽이지 않지만 비방은 세 사람을
죽인다는 것입니다.
즉 '비방하는 사람, 그것을 듣고 있는 사람, 그리고
비방 당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남을 비판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
'첫째, 남의 형편을 잘 알 수 없기 때문이요,
둘째,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며,
셋째는, 심판은 오직 하나님만이 주관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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