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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성공

수탉이 목청껏 울 수 있었던 이유

by 법천선생 2022. 7. 31.

소맥국 청조리 고을에 태풍이 불어닥쳤다.

태풍은 집과 농작물 그리고 가축까지도 모두

날려버렸다.

 

농부는 몹시 절망한 나머지 그대로 땅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그때 무너진 닭장 귀퉁이에서 벼슬이 흉하게

찢기고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볼품 없는 수탉

한 마리가 비틀거리며 겨우 걸어 나왔다.

 

그리고 수닭은 날개를 퍼덕이며 무너지지 않은

담장 높은 곳을 찾아 그 위로 날아 올라가더니,

아침 햇살을 바라보며 목청껏 소리를 뽑아

올렸습니다. “꼬끼오!” “꼬끼오!”
농부는 이 모습을 보고 용기를 얻었다.

 

‘그래 다시 일어나자. 나도 하늘을 향해 울고 있는

저 수탉처럼 다시 일어나자.’ 이처럼 잿더미 속에서도

수탉이 목청껏 울 수 있었던 이유는 창조주가

부여해 준 본성 때문이고 이 본성을 찾으려고

하는 생각을 하게 될 때 부처님은 회복하도록 도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