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 텅빈 공간 그곳을 ‘송과체’라고도 한단다.
‘송과’란 솔방울 모양을 말하는 것으로 그렇게 생겼다.
신이 거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옛날 중국의 '이팔백'
또는 '이니환'이라는 몇 세대에 걸쳐 800세를 산
이 사람이 이곳에 집중하는 방법을 가르쳐 많은
사람을 깨닫게 하였다하여 ‘니환궁’이라고도 불린다.
그곳에 집중하는 방법은 그 접근방법이 여러 가지나,
원류는 모두 같은 이치에서 나왔다고도 볼 수 있다.
일체 말을 하지 말고, 근심과 걱정도 하지 말 것이며,
기가 새어 나가지 않도록 노력하며 최선을 다하여
때가 되면 격렬하게 폭발하는 때가 올 것이라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깨달음을 얻는 요소는 바로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자신의 신성을 진실로 믿는 '확신'인 것이다.
그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던 소크라테스는 진리를
구하기 위하여 그를 찾아간 목마른 구도자를 위하여
아시다시피 그는 제자를 물속에 쳐 박게 하고는 숨을
쉬지 못하게 한 다음, 죽을 것 같은 위기감을 느끼게
하고는 진리를 찾기를 그렇게 절박하게 하라고 했다.
내면의 불성과 통하는 지름길은 바로 내면의 불성을
찾고자 하는 간절한 '갈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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