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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개념/명상법칙정리

원수가 시켜주는 인욕 공부의 놀라운 공덕

by 법천선생 2022. 9. 19.

인욕이라는 공부 과목은 반드시 적이나

원수진 사람에게서만 잘 배울 수 있는 것이다.

 

사랑과 자비로 충만하신 선행만 하고 있는

큰스님이나 스승에게서 배우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나에게 극심한 해를 끼치는 적을 만난

그 순간이나 그 상황에 인욕을 배울 수 있다.

 

적은 실질적으로 훌륭한 정신적 지도자이다.
적을 통해 인욕을 수행하게 되고, 그 인욕에

의지하여 가장 커다란 공덕의 힘을 쌓을 수 있다.

 

그러므로 적이 화를 내는 것은 인욕을 하도록

하여 자신의 공덕을 쌓는 수행을 돕는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 어찌 보면 아주 좋은 것이다.

그러나 적이나 원수들은 나를 도우려는 의도를

전혀 가지고 있지는 않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 그 사람들은

나 자신을 돕기 때문에 그들을 존경해야 한다.

 

자식이 말도 안되는 짓을 많이 하거나, 부부간에

어이없는 행동이 잦다거나, 직장동료들 중에서도

그런 원수나 적과 같은 사람이 나오게 되기도 한다.

 

그럴 때 유일한 인욕 수행 방법이란 그들이 있는

곳을 향하여 매일 108배를 성심을 다하여 하고

전생에 알고 지었든 모르고 지었든 간에 지은

잘못을 참회하고 염불 하며 하면 된다.

 

109배를 세면서 하는 것은 어려우니, 스톱위치를

이용하여 25분 정도 하면 108배하는 시간이 된다.

 

실제로 건강에도 아주 좋고 업장도 소멸되어 관계가

급개선되는 선업도 쌓을 수 있는 수행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