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치료법
천국에서는 약이 아닌 빛으로 병을 치료합니다.
미래에는 우리도 이렇게 빛으로 병을 치료할 겁니다.
지금도 음악 같은 소리로 병을 치료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수행하는 이 법문은 빛과 소리의 명상법으로
자연스럽게 고통과 억압을 줄이며 결국에는
사라지게 합니다.
본래 우리는 아주 지적인 존재이지만 이 세상에선
쉴 시간도 없이 많은 압박을 받습니다.
쉴 시간이 있어도 제대로 쉴 수 없습니다.
많은 돈을 들여 소풍도 가고 다른 것들도 해보지만
오히려 더 피곤하고 불편하기만 하지요.
그런데 수행을 하게 되면 빛과 소리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혜도 생기게 됩니다.
고요함 속에서 본래 우리의 지혜를 찾을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점점 더 좋아지게 됩니다.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보통 사람들은 갈 수만 있다면
며칠간 바다나 산으로 가서 재충전하고 다시 일을 하는데
이렇게 오랜만에 일주일씩 휴가를 가는 것보다 매일
조금씩 휴식을 취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하루 두 시간 반의 명상은 우리가 갖는 매일의 휴식입니다.
또한 우리의 인생을 구하기도 합니다.
빛과 소리는 우리의 몸과 마음 등을 정화시킵니다.
그러므로 수행을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더 젊고 더
편안해지며 대부분의 질병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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