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의 복잡하고 고도의 기술을 생각해 보면
그 모든 고도의 어려운 기술들이 온전히 축구의
기본기에서부터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큰 진리의 의미도 작고 사소한
일에서도 온전하게 찾아 낼 수 있는 법이다.
그래서 옛선사들이 장작을 패다가 깨닫기도 하고
종소리를 듣고 깨닫는가 하면, 목침 떨어지는
소리에 깨닫기도 하는 것이다.
작은 기술이라도 그것에 정성을 들이고 연습을
많이 하게 되면 반드시 진리의 큰 도리를 얻게
된다는 말이다.
만사만물에 깊이 감사하며 그것들을 소중한
가르침이라고 늘 생각하며 만나는 모든 사람을
부처님처럼 바라보고 그들의 말을 경청하고
진리를 항상 생각한다면 반드시 큰 깨우침을
얻을 것이다.
'명상의욕자극 > 법천기공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상 진보가 배가 되는 법 (0) | 2023.07.31 |
---|---|
스승으로부터 법문을 듣는 자세 (0) | 2023.03.04 |
니환궁 수련 이야기 (0) | 2022.08.31 |
기공사의 신통력 이야기 (0) | 2022.08.30 |
아무 생각 없이 서 있으니.... (0) | 2022.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