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바다에서 웃음이 파도와 같다고 한다면,
눈물은 파도보다 훨씬 더 강력한 쓰나미와 같다.
고치기 어려운 환자는, 말기의 암환자가 아니라,
감정이 말라버려 마음이 돌처럼 굳어진 환자이다.
때문에 딱딱하게 감정이 굳어진 마음을 푸는 것.
이 감정을 풀어 주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치료,
눈물은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한 치료를 가능케
하게 하는 신이 내린 좋은 자연치유제라는 것이다.
환자들이 고통스런 감정을 쏟아놓으며 마음껏
목놓아 크게 울부짖듯 울게 하고, 많이 울고 크게
우는 환자들이 회복과 치유효과가 훨씬 더 빠르다.
잘 알려진 웃음치료와 눈물치료를 병행하는데,
감동으로 하는 눈물치료가 더욱 효과적이었다.
분노·미움·원망·슬픔·절망 같은 나쁜 감정들이
마음에 독소를 쌓고 이것이 면역력을 떨어뜨려
결국은 그것이 원인으로 암세포를 만든 것이다.
암은 사연의 병이라고 하여 환자들은 거의 다가
암 발병 전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 경우이다.
암환자의 몸을 낫게 하려면 수술 못지 않게
암을 만든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일이 중요하다.
마음속의 응어리를 풀어 독을 빼내야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눈물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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