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용서하라
☘️ 바가바드 기타는 스승 크리슈나의
가르침을 기록한 겁니다.
그 책에 언급되어 있지요. 삶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것들이 보시가 되고 최고의
신에 대한 희생이 되어야 한다고요.
☘️ 그러면 우린 결코 그로 인해 좋고
나쁜 결과가 없을 겁니다.
좋은 결과든 나쁜 결과든 이 물질 세상에
우릴 묶으니까요.
☘️ 때로 우리 자신도 어쩔 수 없어서
성질을 부리거나 화를 내고는 그러면
안 되다는 걸 압니다.
그러면 때론 오랫동안 아주 미안한
심정이지요. 화가 가라앉은 뒤에 말입니다.
☘️ 하지만 자신을 용서하십시오.
언제든 자신을 용서하십시오!
뭘 하든 신에게 바치는 걸로 하고
결과가 어떻든 맡기십시오.
우린 몸이 아니니까요.
우린 행위가 아닙니다.
우린 이 세상의 어떤 행위자가 아닙니다.
☘️ 그건 참 자아가 아닙니다.
그러니 우린 늘 다시 시도해서
결국 자신을 용서해야 합니다.
☘️ 우리의 상황을 탓해야지
무상의 지혜인 진아를 탓해서는 안 됩니다.
참 자아는 결코 잘못이나
실수를 하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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