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나는 오늘
사과나무 한그루를 심겠다고 한 철학자처럼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고 살아야 삶이 허망하지
않고 정말로 진실되게 사는 것이며 그것이
가장 바른 진리이자 삶의 순간들인 것이다.
내가 중구 기공을 배워 불철주야로 엄청난
집중을 하여 결국은 밤새도록 자리에 누워서도
잠자는 것도 아니고 안 자는 것도 아닌 것처럼
며칠을 보낸 적도 아주 많았을 정도였다.
그리고 하단전이나 상단전에 단을 만들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 했지만 빛은 어느 정도 만들어져도
더 이상 진보가 되지 않았다는 것은 바로 신구의가
일치가 되어 함께 수행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니 사랑을 반드시 함께 키우고 기르면서
명상해야 확실하게 진보할 거시며 세상 모든
원수 같은 사람도 가장 친한 친구 같이 되어야만
확실히 진보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신나는 감사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사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되면... (0) | 2023.03.13 |
---|---|
명상가의 진한 사랑 (0) | 2023.03.13 |
어차피 삶은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 (0) | 2023.03.12 |
세시봉(C'est Si Bon)의 뜻 (0) | 2023.03.10 |
원수를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하라! (0) | 2023.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