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누구 더 행복?

사람들은 언제나 사랑을 받기를 원하고 있다.

그들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며...

심지어 사람들은 실제로 자신이 정말로 다른

사들들로부터 사랑받고 있을 때조차 그렇다.
 

그 이유는 바로 그 사랑의 느낌이 자기 자신의

마음 안에 행복하게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대를 사랑할 때 나는 멋진 느낌을 갖는다.
그대가 나를 사랑한다면 그대 자신의 마음이

행복해지게 되고 기분좋고 멋진 느낌을 갖는다.

전에도 내가 여러번 말했듯이 기분 좋게 느끼는

쪽은 사랑받는 쪽이 아니라, 사랑하는 쪽이다.

그러니 보통 사람들이 하듯 사랑 받기를 원하는

것은 결코 충족될 수 없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사랑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관념이 다 다르다.
그들 각자가 생각하는 대로 현실을 창조한다.

사랑은 어떤 행동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 마음의 감정인 것이고 느낌이자 태도이다.

물론 감사함의 여러가지 행동을 취할 수도 있다.
그대는 그대가 가진 것을 다 내어줄 수도 있지만,

 

그러한 물질적인 것이 반드시 필요한 건 아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가진 사랑하는 마음의 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