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에게 사랑이 아닌 불쾌한 기분이
나타날 때마다 그저 이렇게 물어 본다.
“내그 어찌 하면 이 불편한 기분을 착한
사랑으로 바꿀 수가 있을까?"라고 생각하고
그러한 불쾌한 감정을 그대로 놓아준다.
그러면 그 마음 뒤에서 불러주게 되면 즉시
나타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본성,
늘 존재하는 사랑이 바로 드러나게 된다.
사랑은 무한한 힘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사랑이 녹여 버리지 못할 감정이란 없다.
이러한 일을 그 현실에서 처음 가졌던 느낌
대신에 오직 사랑만이 남을 때까지 계속 한다.
이 과정은 처음에는 시간이 꽤나 걸릴 것
처럼 보일 수도 있고, 가끔은 그 감정을
바꿀 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 전환을 꾸준히 연습하면
이것이 점점 더 빨라지고 점점 더 쉬워져서
마치 고속도로가 만들어진 것처럼 된다.
그대의 사랑을, 가족에 대한 사랑, 친구에
대한 사랑, 같은 나라, 전 세계의 사람들에
대한 사랑으로 점점더 거대하게 넓혀 간다.
더 이상은 넓어질 것이 없을 때까지 확장하고
신과 하나된 영원한 황홀경에 머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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