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나는 감사훈련

신과 하나되는 황홀감 체험법

by 법천선생 2023. 3. 25.

나는 나에게 사랑이 아닌 불쾌한 기분이

나타날 때마다 그저 이렇게 물어 본다. 

 

“내그 어찌 하면 이 불편한 기분을 착한

사랑으로 바꿀 수가 있을까?"라고 생각하고 

그러한 불쾌한 감정을 그대로 놓아준다.

 

그러면 그 마음 뒤에서 불러주게 되면 즉시

나타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던 본성,

늘 존재하는 사랑이 바로 드러나게 된다.

 

사랑은 무한한 힘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사랑이 녹여 버리지 못할 감정이란 없다.

 

이러한 일을 그 현실에서 처음 가졌던 느낌

대신에 오직 사랑만이 남을 때까지 계속 한다.

 

이 과정은 처음에는 시간이 꽤나 걸릴 것

처럼 보일 수도 있고, 가끔은 그 감정을

바꿀 때까지 시간이 조금 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 전환을 꾸준히 연습하면

이것이 점점 더 빨라지고 점점 더 쉬워져서

마치 고속도로가 만들어진 것처럼 된다.

 

그대의 사랑을, 가족에 대한 사랑, 친구에

대한 사랑, 같은 나라, 전 세계의 사람들에

대한 사랑으로 점점더 거대하게 넓혀 간다.

 

더 이상은 넓어질 것이 없을 때까지 확장하고

신과 하나된 영원한 황홀경에 머물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