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사회적 행동주의에서
지구 환경 윤리까지 고려한 오늘날 시민 운동과
생태주의의 선각자였다.
그의 삶과 사유는 후대에 마틴 루터 킹, 톨스토이,
간디, 헨리 솔트 등 수많은 이에게 영감을 주었고
여전히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그는 누군가 인간에게 보다 깨끗하고 건전한
식사만을 하도록 가르쳐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인류의 은인으로 대접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류가 점점 발전함에 따라 육식의 습관을 결국엔
버리게 될 것이, 인류의 운명이라는 것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았다.
그것은 야만족들이 비교적 개화된 민족들과 접촉하게
되면서 서로를 잡아먹는 식인 습관을 버린 것만큼이나
확실하다는 것이다.
그는 채식하는 이유로 그것이야말로 ‘더 높은 법칙’에
따라 사는 삶임을 단언한다.
과연 더 높은 법칙에 따라 사는 삶이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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