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늘 학생들에게 거울 같이 살라고 가르친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대하는 자세는 모두 다
내가 하기 나름이며, 내가 한것과 똑같이
나에게 그렇게 거울과 같이 대한다고 말이다.
분위기가 별로 않좋다라도 내가 먼저
진심어린 미소를 지으며 들어서면
순식간에 분위기가 변하는 것처럼 말이다.
나는 수업에 들어가지 전에 늘 학생들이 잘되도록
진심으로 기도를 하고 교실에 들어 간다.
확실히 아침에 일어나 기도를 하고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도 기도를 하고 난 다음에 들어 가면
학생들 눈빛부터가 달아져 있음을 늘 느끼게 된다.
학생을 위하여 기도를 하는 마음이면,
수업 준비도 철저하게 하기 마련이다.
나는 그렇게 준비하고 기도하는 마음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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