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에 내가 직접 경험한 일입니다
어머니와 함께 산지는 7년이 되었는데
썩 좋은 고부관계는 아니었답니다.
작년부터 다닌 수련원 사부님께서
호오포노포노기도법에 대한 말씀을
해주셔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개선을
하기 위해 마음속으로 '용서해요,
미안해요,감사해요,사랑해요'이렇게
기도를 했답니다.
물론 한 사람 한 사람씩을 생각하면서요.
그런데 갑자기 강한 태클이 걸리더군요..
시어머니를 생각하며 기도를 하는데
용서해요란 말부터 잘 되지 않고 더욱
사랑해요는 생각도 하기 싫더라구요..
잠시 숨을 고르고 나의 내면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나의 욕심이 너무
많고 인정하기 싫은 마음이 있었어요..
그래서 나를 대상으로 기도를 하고 다시
어머니를 대상으로 기도를 했답니다^^
신기한건 한 번하고 나니 줄줄 잘 되더라구요
며칠 지나고부터 어머니께선 저의 마음을
분명히 알아주시고 건강도 챙겨주시고..
비싼 김치냉장고까지 선물로 주셨답니다..
그래서 감사하다고.정말 감사한 마음에
계속 감사하단 기도를 지속적으로 했더니,
이번엔 시누이들까지도 덩달아 아이들까지
챙겨주는 감사한 일들이 생기더라구요^^
신기한 일이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쭈~욱 그런 일이
생길거라고 믿습니다^^
덩달아 동생들에게도 씨크릿책과
호,포의 기도를 알려주고 나니
행복이 더 가득합니다
모두들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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