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레븐슨이라는 인물은 물리학자로서
영적인 방면에는 전혀 문외한이었던 사람이다.
그가 죽을 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병원에서 안되니, 죽음을 준비해야 한다는
최후의 판정을 받게 되어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42세라는 젊은 나이에 죽음이 찾아오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하며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아주 심각하게 오랫동안 깊이 고민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결국 내가 사랑을 했을 때 일생에서
가장 행복했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사랑과 행복을 깨달았으니, 어차피
죽을 운명이니 사랑을 실천해보자고 결심했다.
세상의 만사만물을 죽도록 사랑하고자 하는 사랑
훈련을 계속 하면서 결국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우리 속담에도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이 있다.
그것이 바로 내가 주는 사랑이 행복으로 돌아 오는 것이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임사체험자들은 항상 같은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이번 생에서 어떤 사랑을
실천하는 교훈을 얻었는지를 신이 물어봤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 삶의 의미는 사랑을 배우고 직접 실천
하는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아 알게 되었다.
'신나는 감사훈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 호르몬의 놀라운 분비 (0) | 2023.10.09 |
---|---|
친구들과 1박2일 (0) | 2023.10.07 |
이 아기는 세 시간마다 사랑을 받아야 함. (0) | 2023.10.04 |
단편영화 The Lunch Date (1) | 2023.10.04 |
사랑하는 마음이 유일한 해결책이다. (1) | 2023.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