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나는 감사훈련

감사해야 하는 버릇

by 법천선생 2023. 10. 20.

'땡큐'(Thank)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한다는 것은 그 모든 것을

소중히 한다는 의미이며 자비심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혓바닥에게 '감사합니다’

는 말을 버릇들이기 전엔 아무 말도 하지

말라"라고 하는 감사의 가르침이 있습니다.

 

자녀를 하나나 둘만 낳다보니, 과보호

속에서 유아독존, 자기중심, 이기심으로

살아온 아이들이 도무지 '감사'라는 말을

할 줄 모르고 사과를 주면 감사한 것이

아니라 '왜 껍질까지 까주지 않나요?'라고

질문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한국사람들이 감사 할 줄 모르는가

하면,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보면 '유

땡큐'라고 말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인들이 감사를 할 줄 모르니까 외국인들이

'너 대신 감사'하고 감사를 대신 해준다는

부끄러운 비유의 말인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