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인이 '차에 휘발유가 떨어진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부인은 덧붙였다.
'차에 휘발유가 거의 떨어졌을 때 저는
투덜거렸죠.
왜 이 근방엔 주유소가 없을까 하고 말이죠'
의아하게 생각한 주위 사람들이 '그런데
어떻게 감사한일이 생겼죠?'라고 물었고
이 부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어젯밤 우리는 차를 도둑맞았었요. 그런데
휘발유가 바닥나 있었기에 이 도둑은 30M쯤
끌고 가다 차를 그냥 두고 가버렸지요.
만일 휘발유가 많았어봐요. 차를 어떻게
찾았었겠어요'우리에게 건강이나 행복,
평안이나 인간교제가 바닥날 때가 있다.
그러나 절망하거나 불평하지 말자.
섭리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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