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등 조기교육의 놀라운 효과

조기교육의 엄청나고 놀라운 효과는

바로 체감능력가능의 법칙 때문인 것이다.

 

조기 교육은 성인이 되었을 때 하는 것보다

무려 16.5배의 효과가 있음이 연구결과이다.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는데, 성인이 되어

탁구장에 가서 레슨을 받고 아무리 훈련을

한다 해도 잘치는 사람은 될 수 있으나,

 

절대로 선수 출신의 실력을 죽었다가 살아나도 

될 수 없음을 훈련을 해보면 확실히 깨닫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조기교육에서의 성패는 

전문가라야만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이강인 선수의 아버지 이상윤씨는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는 관장이며 당시 투기 운동을 

하는 사람은 구기 운동을 못한다는 말이 

유행일때라서 도장에서도 구기종목을 가르치는 

곳에 종종 있었던 시절이었다.

 

원래 추구를 좋아하고 특히 마라도나의 기술을

좋아 했던 아빠는 강인이에게 축구 기술을 재미로

가르치다가 관원들과 축구를 즐겨 하게 되어 

더욱 실력이 늘었던 것이고,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할 때의 실력도 이미 다른 보통 아이들보다

훨씬 더 높은 상태였던 것이었다.

 

김연아 선수 어머니 박미희 씨도 피겨를 조금

했었지 그리 대단한 선수 출신은 아니었다고 한다.

 

또한 박세리 선수의 아빠는 주먹출신으로 골프

싱글 정도의 수준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딸을 키워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