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외딴 섬(島)에서 실제(實際) 있었던 일입니다.
연로하신 어머니는 풍랑이 일 것이라는 것을 알고
아들보고 오늘은 바다에 나가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아들은 한참 고기가 나오는 철이라고 괜찮다고
고집스럽게 바다에 나갔습니다.
저녁(夕)이 되고, 바다가 심상치 않은데, 아들은
돌아오지 않아 엄마의 마음이 탑니다.
한 밤중이 되자, 바다는 큰 파도(波濤)와 폭풍
(爆風)이 몰아 치기 시작하였습니다.
東西南北이 區分이 안 되는 칠흙 같은 밤이라
아들은 方向을 잃었습니다.
어느 쪽이 자기가 사는 섬 쪽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생사에 기로에 애타게 방황하던 중 멀리서 불빛이
보였습니다.
아들은 그 불빛을 보고, 방향을 잡아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 와 보니 깜짝 놀랐습니다.
자기 집이 불타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머니는 큰 불빛을 만들기 위해 자기 집에 불을
놓아 아들이 찾아오게 한 것입니다.
집은 다시 지으면 되지만, 아들의 生命은
한번 잃으면, 다시 구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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