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食(소식)
특히 저녁 식사를 적게 먹으라고 하였습니다.
과식하면 위를 왕성하게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
소화 기관이 많은 양의 피를 요구 하게 됨으로
뇌에 순환되어야 할 피의 양이 부족하게 됩니다.
특히 저녁 식사의 과식은 우리 몸 속에서 가장
굵은 동맥인 복대 동맥을 압박하게 되어 순환기
장애나 심지어는 고혈압환자에게 중풍을 발생
시키기도 하며,
또 젊은 여성의 가장 두려운 적인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또 저녁의 과식으로 잠자는 동안 쉬어야 할
기관들이 쉬지 못하고 활동을 하여야 하기 때문에
숙면을 취할 수 없어서 신진 대사 기능이 활발치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잘 잔 것 같은데도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개운치 못하고 얼굴이나 손이 붓게 될
뿐만 아니라,
자는 동안에 영양분의 과다 흡수로 인하여 피의
농도가 진해져서 뇌혈전증이나 뇌출혈, 그리고
모든 성인병의 원인인 비만을 초래하게 됩니다.
또한 폭음 폭식은 위에 지나친 부담을 주어 위장병은
물론 그 무서운 소화기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 발표되었던 장수촌의 보고를 살펴보면,
세계에서 장수촌으로 일본의 오끼나와 지방과
러시아의 코카사스 지방이 선 정되었는데, 이 장수인들의
두드러진 공통점은 음식 섭취량이 매우 적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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