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오픈에서 리바키나 선수가 세트올에서
6:6 타이브레이크 게임에서 21:23으로 패배하고
마는 정말로 하이 랭킹 선수로서 어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역시 선수의 근성이라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것인가 보다.
평상시 고운 색시같은 얼굴의 리바키나가 독을
쓰고 덤벼드는 상대에게 기가 질러 그만 어이 없이
져버리고 만 것이다.
지난 해 사바란카 선수의 괴성과 함께 공격하는
승부사 기질에 그만 지고 말았던 것이다.
그래서 선수를 선발할 때는 그 선수의 마음가짐,
숭부사의 근성도 아주 중요한 요소인 것이다.
선천적으로 약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중요한 순간에
결국 선을 넘지 못하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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