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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스깐학습법

'세살 버릇 여든 간다'는 대단한 교육속담

by 법천선생 2024. 1. 22.

조기교육은 알다시피 커서 하는 교육의

16.5배의 놀라운 효과가 있다는 외국의

조기교육 성과 연구 결과 보고가 있다.

 

아주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한 만시간의

법칙, 10년의 법칙과 어린 시절에 3살 때

쌓은 실력이 80살까지 간다고 하는 교육법,

 

거꾸로 말한다면 평생 가는 실력은 이미

3살에 아루어 진다는 뜻이니 조기천재

교육의 가장 원조는 '세살 버릇 여든 간다'

고 한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리고 김유신이나 이율곡은 생위지지가

아닌 즉, 선천적으로 타고난 우수한 사람

이라기보다는 어머니가 조기에 영재교육을

통해 정성으로 길러진 인물이라는 것이다.

 

중등학교 교육자였던 필자가 교육현장에서

수없이 마주 하게 된 사연은 어릴 때 이미 

평생 가는 실력이 완성된다고 하는 진실이다.

 

고교 1학년이 되어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 것이고, 운동은 더욱더 확실하게 

그 성과가 드러나게 되어 필자가 정말로 여러

번 이러한 한계에 도전해 보았으나, 결국 선을 

넘지 못한다는 명확한 사실만 확인하게 되었다.

 

중학교 때까지 스포츠클럽 형태로 테니스를 

하여 잘한다고 하는 학생 선수를 여러 명을 받아

입학시켜 정말 본인들도 교사도 온갖 방법으로

노력을 다 하여 훈련했지만, 결국 분명한 한계가

있음을 명백히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니 어릴 때 교육은 너무나 중요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