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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성공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의 꿈

by 법천선생 2024. 2. 27.

소년은 무의식 세계가 보여주는

‘꿈’을 끈질기게 물고 늘어졌습니다.

 

자신의 몸이 태산처럼 커지는 꿈에

취할 대로 취한 소년은, 전문 보디빌더들도

극심한 신체적 고통을 느끼고 휴식을

취하게 되는, 체력극한점을 도달하고도

매일 서너 시간씩 운동을 더 했습니다.

 

한계를 초월한 소년의 노력은 무의식

세계가 그려내는 완벽한 신체를 점점

현실 속으로 불러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약 10년 뒤, 소년은 ‘미스터

유니버스 대회’의 우승자가 되고, 세계

육체미 대회를 10여 차례나 석권하는

꿈의 주인공이 됩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의 주지사이며

대권도전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입니다.